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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연구생의 창의적 연구, 학술제서 선보여
- 교육혁신사업단이 주관하는 ‘제2회 융합과 혁신: 학부 연구생 학술제’가 개최됐다. 총 194팀의 학부 연구생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제출했고, 1차 심사를 거친 총 33팀이 학술제에 참여했다. 교육혁신사업단, ‘제2회 융합과 혁신: 학부 연구생 학술제’ 성료 구두 발표 대상에 신소재공학과 천세현 학생·포스터 발표 대상에 화학과 최소현 학생 학부생의 학문적 성장 견인하는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 성취 한눈에 엿볼 수 있어 교육혁신사업단이 ‘제2회 융합과 혁신: 학부 연구생 학술제’를 11월 13일(목), 14일(금) 양일간 청운관 KHU Creative Camp에서 개최했다. 이 학술제는 학부 연구생의 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기회였다. 공학, 농수해양학, 복합학, 사회과학, 예술체육학, 의약학, 자연과학 등 7개 분야에 총 194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1차 심사를 거친 33팀의 학부 연구생이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14일에 개최된 시상식에는 김진상 총장이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학부 연구생의 노력을 격려했다. 지은림 학무부총장(서울), 이원구 미래혁신원단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를 응원했다. 이번 학술제는 교육혁신사업단이 운영 중인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과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학부생이 수행해 온 연구 성과를 경희 구성원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은 재학생이 전공 및 융합 분야의 탐구 역량을 심화하고, 연구 기반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학생의 혁신적 성과를 꿈꾸며 조성한 KHU Creative Camp 내외부에는 학부 연구생 33팀의 연구 포스터가 전시됐다. 33팀 중 13팀은 구두 발표를 20팀은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참가자들은 침착한 목소리로 연구를 소개했다. 복도를 지나는 구성원들도 복도에 전시된 포스터에 관심을 보였다. 연구에 열정을 쏟은 학부 연구생들의 모습에서는 연구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느껴졌다. 학술제 결과 포스터 발표 대상에 화학과 최소현 학생이 선정됐다. 학부 연구생 도전과 성장 응원하는 학술제 교육혁신사업단은 치열한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33팀의 학부 연구생 전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학부 연구생의 연구를 장려하는 의미였다. 교육혁신사업단은 학생들의 도전과 성과를 격려하며 우수상-최우수상-대상 순으로 시상했다. 포스터 발표에서는 1명의 대상, 9명의 최우수상, 10명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구두 발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7명을 선정했다. 포스터 발표 대상은 화학과 최소현 학생이, 구두 발표 대상은 신소재공학과 천세현 학생이 받았다. 최소현 학생은 ‘Oxidation State Control of Iron Oxides for Efficient Electrochemical Synthesis of Ammonia’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암모니아(NH3)를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합성하는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화철(Iron Oxides) 촉매를 사용하고, 이 산화철의 산화 상태(Oxidation State)를 제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연구다. 수상 소감을 밝히며 최소현 학생은 “학술제의 규모가 커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발표할 수 있었다. 지도해주신 양지은 교수님께 감사하다”라며 “상을 통해 연구를 응원받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연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소재공학과 천세현 학생이 구두 발표 대상자로 선정됐다. 천세현 학생은 내년 초 개최될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구두 발표 대상 천세현 학생,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서 연구 성과 발표 예정 천세현 학생의 연구는 ‘200㎠/V·s 초과 고이동도 및 고신뢰성 In2O3 채널 상부게이트 박막 트랜지스터의 특성: 1-㎚ AI2O3 중간 제어층 도입의 효과’였다. 고성능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논리 회로에 사용하는 ‘산화물 반도체 박막 트랜지스터(Thin-Film Transistor, TFT)’의 이동성(Mobility)과 신뢰성(Reliability)을 향상하고 성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연구였다. 구두 발표 대상자는 내년에 개최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학부 연구생을 대표해 학부 연구생의 활동과 연구 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천세현 학생은 “2학년 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1년 반 이상의 연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 후회 없이 발표한 보상으로 생각하려 한다”라면서 “항상 아이디어를 실천해 보라는 용기를 준 윤성민 교수님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상 총장은 시상과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진상 총장은 학부 연구생이라는 제도가 없던 시절 학부 연구생을 경험한 바 있다. 그 시간은 김진상 총장에게 ‘인생의 길을 다시 설계한 경험’이었다. 그는 “여러분의 삶과 도전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학부 연구생들을 응원했다. 이어 “학부생 3, 4학년이라면 여러분이 해왔던 바와 같이 학부 연구생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 한다. 경희의 오랜 강점인 국제화 역량을 살려 학부생들이 국제적인 연구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덧붙였다. 학부 연구생 학술제는 구성원의 창의적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조성된 KHU Creative Camp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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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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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진행
- 교육혁신사업단이 동대문구와 함께 ‘2025년 K-HTML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교육혁신사업단, 2025년 K-HTML 해커톤 대회 성료 관-산-학 협력 통한 학습과 사회적 실천 연결 교육혁신사업단이 동대문구와 함께 ‘2025년 K-HTML(Kyung Hee-HackaThon for Multicollege and community Linkage)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대학-지역사회 연계 해커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회인데, 작년에는 용인시와 공동 주최했다. 데이터 분석 연합 학회가 이번 대회를 주관했고, 아마존웹서비스(AWS),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등이 후원했다. 경희대를 비롯해 국민대, 동덕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가 함께 참여해 지원의 폭을 넓히고 서울 권역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참여했다. 대학과 지역사회, 그리고 기업이 협력해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그 과정에서 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는 대회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탄소중립(기후 환경)과 ESG △동대문 전통시장 등 시장 상권 활성화 △워킹 시티 동대문(정원도시) △초·중·고 교육 문제 해결 및 지원 △동대문구 이문뉴타운 입주로 인한 교통 문제 등이었다. 기후 변화 대응과 같은 전 지구적 문제에서 지역의 현안까지 폭넓은 문제를 다뤘다. 기획안 평가를 통과한 15개 대학 76명(22개 팀)의 학생이 무박 2일의 본선에 참여했다.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열기가 엿보였다. 무박 2일의 본선,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 협력으로 실현 가능성 높여 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한 기획안 평가와 8월 29일(금) 오후부터 30일(토)까지 진행한 무박 2일간의 본선 순으로 진행됐다. 총 20개 대학 90명의 학생(44개 팀)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안을 제출했고, 사전 심사를 거쳐 15개 대학의 76명(2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했다. 학생이 전문성을 높여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본선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들이 이들과 협력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멘토들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 방안을 선보였다. 대회 마지막에는 개발한 결과를 기록한 피치덱(Pitch Deck) 심사가 진행됐다. 피치덱은 보통 스타트업이 투자자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자료다. 심사를 통해 12개 팀을 선발했고,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2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시장 상권 활성화’ 주제에서 도출됐다. 경기대·서울대가 연합한 팀이 직관적 UI를 기반으로 가게마다의 3D맵, 키워드 검색 기능을 활용해 동대문시장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동국대, 동덕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학생들은 ‘교육 문제 해결’과 ‘워킹시티 구현’ 등의 아이디어에서 유의미한 결과물을 도출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팀에게는 AWS 코리아 본사 견학 기회와 실무 전문가 교육 등의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WS 소속 전문가들이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동대문구 정책이나 지역사회의 사업으로 실현할 수 있는 현실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K-HTML 해커톤 대회는 대학 캠퍼스의 지식과 학습이 사회로 확장되는 통로다. 학생들은 쌓아온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며 실천적 인재로 길러진다. 학생의 역량과 상상력, 캠퍼스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 교육혁신사업단 이원구 단장은 “K-HTML 해커톤 대회가 단순하게 새롭기만 한 아이디어 도출에 그치지 않길 바랐다. 대학생이 자신의 역량과 상상력을 캠퍼스 외부로 확장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면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창의성과 협업의 장, 결국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을 내딛는 장을 만들려 했다”라고 덧붙였다. 경희대 김진상 총장과 동대문구청 이필형 구청장도 현장을 찾았다. 김진상 총장은 “해커톤이 대학의 경계를 넘어 관-산-학 협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학습한 지식과 자신의 창발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동시에 실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디지털 혁명 시대의 혁신은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며, 창의적으로 해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다. 이번 해커톤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시작이자 소중한 기회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혁신사업단은 교육혁신 과제 중 ‘사회 기여형 교육 브랜드 구축’ 달성을 위해 서울과 국제 양 캠퍼스에서 각 1회씩 해커톤을 운영했다. 이 경험을 통해 향후 사업 운영 방안과 주제 구성 방식을 재검토하며 AI기반 교육과정 혁신 기획 및 환류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경희대 학생이 현장과 연계된 AI 개발 실무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주제 설정의 다양성 확보가 주요 논의 방향이다. K-HTML 해커톤 대회가 대학-지역사회에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근본적 문제 인식과 해결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교육혁신 모델로 정착할 방안을 모색한다. 김진상 총장은 축사에서 “학생이 캠퍼스에서 학습한 지식과 자신의 창발적 아이디어를 사회로 확장하고, 실질적 성장을 이룰 기회였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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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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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학생 역량 강화 플랫폼, 디지털 오픈 배지로 열다
- 교육혁신사업단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DX(디지털 전환)-AX(행정 혁신) 기반 에듀테크 경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과제인 ‘디지털 오픈 배지(Digital Open Badge)’는 학습 경험과 성과를 통합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공식 인증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 교육혁신사업단 ‘디지털 오픈 배지(Digital Open Badge)’ 생태계 확산 나서 국제 표준 인증으로 미래형 교육 혁신 모델 선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대학 교육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마주했다. 과거 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은 이제 데이터 기반 학습 분석, 맞춤형 학습 지원, 역량 중심 평가로 빠르게 이동하며 학생들의 학습 경험은 더 이상 교실 안 수업에 국한되지 않고, 비교과 활동·국제 교류·사회 참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폭넓은 학습 경험은 단편적으로 기록되거나 비공식적으로만 인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종이 증명서나 단순 수료증은 학습의 과정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 여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기에도 한계가 있었다. 미래형 학생 역량 디지털 인증서, ‘디지털 오픈 배지(Digital Open Badge)’ 과거보다 복잡하고 다양해진 학습 환경 속에서 교육혁신사업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DX(디지털 전환)-AX(행정 혁신) 기반 에듀테크 경험 혁신’을 추진하며, 그 핵심 과제로 ‘디지털 오픈 배지(Digital Open Badge)’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오픈 배지는 학습 경험과 성과를 통합적으로 기록하고, 이를 공식 인증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 학생들이 수업, 비교과 프로그램, 봉사활동, 글로벌 경험 등 다양한 활동을 완료하면 각각의 성취가 배지로 발급·저장된다. 이러한 배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제 표준 디지털 인증서로 제공되어, 종이 증명서가 갖는 위·변조 가능성과 보관의 불편함을 극복한다. 또한 배지를 통해 축적된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면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역량 수준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수자는 맞춤형 학습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고, 학생은 자신의 진로와 목표에 맞춘 성장 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 즉, 디지털 오픈 배지는 학습의 결과뿐 아니라 과정까지 시각화하여 관리·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혁신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년도, 25년도 디지털 오픈 배지 대표 디자인 학생 참여 공모전, 명칭·디자인 수상작 선정 디지털 오픈 배지의 인지도를 높이고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2025년 제1회 디지털 오픈 배지 명칭·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됐다. 학생들이 직접 명칭과 배지 디자인을 제안하고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자신만의 학습 경험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제도를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주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도 안으로 끌어들여 에듀테크 혁신을 함께 완성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명칭과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수상작이 선정됐다. 명칭 수상작으로는 ▲KHU레이션(김경서·박서희/미디어학과) ▲경희로그(허지원/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 ▲쿠워드(노규진/경제학과) ▲KHU-Stamp(오정석/기계공학과) ▲Next Badge(최현웅/산업디자인학과) ▲Step Hee(김지운·임혜진/의상학과)가 선정됐다. 디자인 부문에서는 총 6작품이 수상했으며, 수상자는 ▲김성우(산업디자인학과) ▲김경서·박서희(미디어학과) ▲최서현(경영학과) ▲최혜원(경영학과) ▲이규리(사회학과) ▲손진경·임주은(일본어학과·프랑스어학과)이다. 특히 1위를 수상한 김성우(산업디자인학과) 학생의 디자인은 활동명, 수료 연도, 인증 기관, 인증용 고유 부호 등을 포함해 신뢰성과 공공성을 시각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향후 실제 디지털 배지 디자인과 운영 과정에 반영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6일에 진행된다. 교육혁신사업단 최창호 차장은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교내 디지털 오픈배지 생태계를 확산시켜 나아갈 예정임을 밝혔다. 경희, 교육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다 경희는 교육 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2025년부터는 학습 경험 플랫폼 1단계 구축과 AI 기반 수업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디지털 오픈 배지와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어 2026년에는 AI 기반 학생 개인 맞춤형 학습 진단과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교수자에게는 교육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디지털 오픈 배지는 2025년 미래혁신원, 교수학습개발원, 자율/자유전공학부에서 약 7,000개의 배지가 발급될 예정이며, 2026년 교내 확산 단계를 거쳐 2027년에는 교과·비교과 활동 전반을 포괄하는 디지털 배지 발급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학생의 학습 여정이 시각화되고, 외부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역량 인증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경희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 경로 설계와 공식 역량 인증을, 대학에는 데이터 기반 학사 관리와 스마트캠퍼스 모델 구축을, 사회에는 기업과 기관이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체계 제공을 실현하게 된다. 교육혁신사업단 이원구 단장은 “디지털 오픈 배지와 AI 분석 기술의 접목을 통해 경희의 학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목적 기반 학습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오픈 배지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역량 증명의 수단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단순한 기록물 관리 차원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데이터로 증명하는 미래형 학생 역량 강화 플랫폼으로, 미래 대학 교육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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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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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미래 교육을 그리다
- 경희 교육 혁신 비전 선포 행사가 5월 20일(화) 16시부터 청운관 지하 1층 KHU Creative Camp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경희 교육 혁신 비전 선포, 경희 교육 혁신 방안 논의 및 구성원 공감대 형성 5월 20일(화) 16시 청운관 지하 1층 KHU Creative Camp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경희가 ‘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형 고등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5월 22일(화) 청운관 지하 1층 KHU Creative Camp에서 열린 ‘경희 교육 혁신 비전 선포’ 행사에서 김진상 총장을 비롯한 학생, 교수, 교직원 등이 모여 교육의 본질을 성찰하고,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비전 발표가 아니었다. 교육의 목적과 철학을 구성원과 함께 재정의하는 공론장이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행사는 총 네 개의 순서로 구성됐다. △경희의 교육을 성찰하다(이원구 교육혁신사업단장) △경희 교육, 우리는 희망한다(학생/교수/직원) △경희의 미래 교육을 그리다(김진상 총장) △총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경희 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면밀하게 살피고,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경희 교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원구 교육혁신사업단장은 ‘경희의 교육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경희 교육의 현황을 분석했다. 구성원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원이 원하는 ‘대학 교육의 목적’과 ‘미래대학이 추구할 가치’ 등을 분석하고, 미래 교육을 그렸다. 경희 교육의 위치와 방향성 되돌아보며 교육 혁신 방향성 제시 첫 발표는 이원구 교육혁신사업단장이 맡았다. ‘경희의 교육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현재 경희 교육의 위치와 앞으로의 방향을 분석했다. 그는 먼저 구성원 설문조사를 공유했다. ‘대학 교육의 목적’에 대해 구성원들은 △취업역량 강화 △전공 지식 습득 △인간다움과 사고력 확장 등을 복합적으로 꼽았다. 특히 미래대학이 추구할 가치로는 ‘사고력 확장’, ‘시민적 실천’, ‘다양성 수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성원들은 존경받는 교수의 조건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고 사고를 이끄는 사람’을 제시했다. 단순한 강의 중심 교육을 넘어, 토론·실습·프로젝트 기반 수업이 요구된다는 의미다. 이원구 단장은 국내외 대학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 혁신의 실천 방향도 제시했다. 스탠퍼드대의 역량 중심 커리큘럼, 미네르바대의 사회 이슈 기반 융합 교육, 애리조나주립대의 AI 튜터 ‘알렉스’ 활용 사례 등이 언급됐다. 또한 SDGs, ESG 기반 교육과 디지털 배지 기반 성과관리 등은 경희가 지향해야 할 주요 모델로 꼽혔다.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직원 등의 교육 혁신 제안도 있었다. 대학 인프라의 확대와 교육 공동체 회복, 직원의 정체성 재정의 등에 대한 의견들이 오갔다. 구성원이 원하는 교육 혁신 방향성 공유 다음 순서에서는 구성원 대표 4인의 교육 혁신 제안이 이어졌다.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직원이 각각의 시각에서 희망 사항을 발표했다. 박병준 국제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열린전공과 융합전공 제도에 대한 행정적 보완을 요청했다. 그는 “제도에 더해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교과 과정의 개편과 함께 실질적 학습 설계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미였다. 홍재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은 연구 인프라 구축을 언급했다. 그는 “연구비와 장비가 충분해야 국제 수준의 연구를 지속할 수 있다”라며 대학원 교육과 연구의 질 향상을 위한 직접적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경력개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양진 교수의회 의장은 자부심 있는 교육 공동체의 회복을 주장했다. 경희대 출신 연구자가 모교에서 계속 연구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드는 정책을 요청했다. 또한 “국제 기준에 맞추기보다 우리만의 교육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창의성은 사회적 소수자에서 시작된다”라며 포용성과 다양성 중심 교육을 제안했다. 김민석 노동조합 부위원장은 교육 혁신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 역할의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직원은 단순 행정이 아니라 교육 콘텐츠 설계와 기획까지 담당할 수 있는 주체”라며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위원회 발족을 제안했다. 경희의 교육 혁신은 ‘Terraforming Education, Transforming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삼는다. 김진상 총장은 ‘경쟁력 있는 대학을 넘어 책임 있는 대학’을 되려 한다. 학생이 스스로 삶 설계할 교육 혁신, 어떻게 배우고 성장할 것인가 김진상 총장은 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의 본질적 방향을 재정립하고, 학생이 스스로 삶을 설계할 힘을 기르는 교육 혁신 비전을 밝혔다. 그는 교육의 중심을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서 ‘어떻게 배우고 성장할 것인가’로 전환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는 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을 넘어 경험 기반, 학습자 주도, 사회적 실천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경희의 교육 혁신은 ‘Terraforming Education, Transforming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삼는다. ‘테라포밍’은 본래 사람이 살 수 없는 행성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개념이다. 경희 교육이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선언이었다. 핵심은 초학문 융합, 학생 성장 중심, 글로벌 실천이다. 전공 간 경계를 허물고 다전공과 융합전공을 확대한다. 수업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든다. 학생은 스스로 학습을 설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배움에 접근할 수 있다. AI와 데이터 기반 학습 지원 시스템 도입을 검토한다.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분석하고 성장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디지털 배지 시스템도 검토 중이다. 학습과 성과를 시각화해 자기 주도성을 높이려 한다.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성장 중심의 학습을 지향한다. 그동안 경희의 강점이었던 글로벌 협력도 강화하려 한다. 해외 대학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SDGs 연계 수업도 기획한다. 외국인 유학생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성을 배우고, 지역과 사회,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을 추구한다. 경쟁력 있는 대학을 넘어 책임 있는 대학이 되려 한다. ‘총장과의 대화’도 진행했다. 구글폼과 영상 등의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 등에 김진상 총장이 답했다. 세계 선도하는 리빙랩 되도록 교육 혁신 추진 김진상 총장은 “경희 교육 혁신의 결과로 경희가 세계를 선도하는 리빙랩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학생이 학습 그 자체를 삶의 목적과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경희 교육이 ‘Purpose Learning’을 실현하는 장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 혁신은 단순한 제도 개편을 넘어 AI 시대에 걸맞은 실천적이고 주체적 인재를 기르고자 한다. 교육의 철학부터 체계까지 새롭게 설계할 계획이다. 이날의 발표는 확정된 정책이 아니라 경희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행사의 마지막은 ‘총장과의 대화’였다. 구성원이 보내온 영상 및 구글폼의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 등에 대해 김진상 총장이 답변했다. 구성원들은 수강 신청, 강의 평가, 학점 제도, 비교과 운영 등 현실적 질문을 던졌다. 김진상 총장은 구성원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특히 수강 신청 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술 기반 수요 분석과 적정 인원 배치, 교과 설계가 병행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은 학습의 주체이자 교육 혁신의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교수는 질문하는 스승으로, 직원은 설계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때 교육이 바뀐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희 교육 혁신에 관한 구성원의 열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KHU Creative Camp 오픈스튜디오에 모인 참석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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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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