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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디자인대학 강당개선

관리자 2019-11-28 조회수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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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디자인대학은 2학기 개강에 맞춰 새 강당을 오픈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여름방학부터 공사를 시작해 2개월여 간에 걸쳐 기존 강의실을

강당으로 리모델링 하였다. 새강당은 학생들에게는 교과수업과  배움의 공간으로, 나아가  예술디자인대학인 모두에게는

학술 나눔의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80-1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곳으로, 보다 집중력 있는 소리 전달을 위해 무대 뒤편에는 흡음 패널을 설치하였다.

강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원활한 전력 공급을 하기 위해 계단 곳곳에 콘센트를 풍부하게 배치하였고, 이동 가능한

스툴을 두어서 시시 때때에 맞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기존 강의실을 탈바꿈한 만큼 사용 중이던 전자식

교탁과 빔 프로젝터를 가져와 십분 활용하였다.

지난달에는 전체 교수 회의 장소로, 이번 달에는 시각디자인 학회 세미나를 이곳에서 진행하였다.

오는 28일, 29일에도 디지털콘텐츠학과와 도예학과 학생들을 위한 성교육 관련 수업과 전공탐색 세미나도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곳을 이용한 사람들은 “예술디자인대학 내에 세미나를 위한 아주 적합한 공간이 생겨서 매우 만족한다”라는 반응이다.



새 강당은 예술디자인대학 내의 공식적인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정실과 학과장님의 관리로 운영되며

 이곳을 사용하려면 미리 행정실에 사용 신청을 해야 한다.

 행정실에 배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사용 가능한 날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예술디자인대학 정준모 과장은 “공식적인 행사로 사용될 장소이긴 하나 이용을 원하는 경희인들에게 언제든지 열려있는 곳”이라며

 “이곳에서 지식 나눔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잠재력을 발전시키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위치는 예술디자인대학 1층으로 A&D Hall 공연장 옆이다.

[취재/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 김희정/전자정보대학-전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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