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교육혁신사업단

경희대 자율전공학과는 2009년 3월 처음 출범한 학과로, 새로운 글로벌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시스템에 맞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자율전공학과는 (구)한의과대학 4층 강의실 조성공사를 통해 교육 및 연구 환경개선를 개선하였다.

본 사업은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 약 3달 간 진행되었으며, 지원예산은 4층 교육환경 개선 공사 약 3억 4천만원과 강의용 컴퓨터, 시청각기자재 등 기계기구 및 책걸상 기자재류 약 4천만원으로 총 약 3억 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기존의 (구)한의과대학 4층의 강의실 공간들이 노후화되어 조속히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여 4층 전체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였다고 한다. 4층 강의실 7곳을 리모델링하여 강의실 3곳, 세미나실 2곳, 카페형 학습공간 1곳을 설치하였고 각 공간에는 TV, 컴퓨터, 빔프로젝트, 전동스크린 등 수업에 필요한 기계기구 및 기자재들이 설치되었다. 그 외에 4층 화장실 조성 공사, 출입문 방화벽 공사, 네트워크 공사도 진행되었다.

자율전공학과 행정실 임진택 차장은 인터뷰에서 “본 사업을 통해 (구)한의과대학 4층을 자율전공학과 전용 교육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었다. 자율전공학과 전용 강의실 및 세미나실 확보를 통해 강의 수월성을 높이고 학생 만족도를 제고하여 자율전공학과 학생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하였다.”라고 하였다.

<(구)한의과대학 4층 교육환경 개선 전>

<(구)한의과대학 4층 교육환경 개선 후>

[취재/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 이제민/경영대학-경영학과]